[단독] LG디플, 26일 300명 광저우 급파…“OLED공장 3월내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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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G디플, 26일 300명 광저우 급파…“OLED공장 3월내 양산”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오는 26일 오전 8시30분께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통해 핵심인력 300여명을 중국 광저우로 보낸다. 해당 인력 대부분은 LG디스플레이 소속 연구원과 기술자들이며 사업부별 임원진도 일부 포함됐다.


이번에 광저우에 투입되는 인력들은 양산을 위한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 LG디스플레이는 공장 내 고온·저온 테스트 등 결함 테스트를 마친 뒤 큰 문제가 없을 경우 곧바로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3월말을 목표로 삼고 단 하루라도 앞당기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워낙 변수가 많기 때문에 상황이 시시각각 변할 수 있어 긴장 상태”라고 전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미 지난 22일 오후 출장자들을 회사 기숙사에 보내 격리 조치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3일간 한국에서 코로나19 감염 여부 등 건강검진을 진행한 뒤 중국 광저우 공장에 투입된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중국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최상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의 이번 전세기 투입 결정은 ‘3월내 양산’이라는 기존 목표를 지켜 양산 차질로 인한 피해를 막겠다는 절박함을 보여준다.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가 올해 3월 내 고객사와 양산을 약속한 회사는 최소 3군데다. 대부분 55인치 이상 대형 OLED 패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 직원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적기에 양산 체제를 갖추는게 가장 급선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올 초 미국 CES에서 1분기에 양산 준비를 마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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